잰드케이

사진 용량 줄이기 (크기 조절·압축)

사진을 끌어다 놓으면 크기와 용량을 줄여 바로 내려받습니다. "1MB 이하" 같은 목표 용량을 걸면 알아서 맞춰줍니다. 사진은 서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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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
KB

입력값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모든 계산은 이 페이지 안에서 처리되며, 서버로 전송하거나 저장하지 않습니다.

사진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는 서버가 없습니다.

크기 조절과 압축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됩니다. 사진을 끌어다 놓아도 네트워크로 나가는 게 없습니다. 인터넷을 끊고도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이력서 사진이나 신분증처럼 남에게 보이면 곤란한 이미지를 다룰 때 이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압축 사이트는 파일을 자기 서버로 올린 뒤 처리하고, 그 파일이 언제 지워지는지는 사용자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용량은 왜 줄여야 하나요?

받는 쪽이 제한을 걸어두기 때문입니다.

채용 사이트는 이력서 사진에 "1MB 이하", "JPG만" 같은 조건을 붙이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 휴대폰 사진은 한 장에 3~8MB라 그냥 올리면 거절당합니다.

블로그나 쇼핑몰에 올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사진은 화면에서 어차피 줄여 보여주는데, 내려받는 용량은 원본 그대로라 페이지가 느려집니다. 화면 폭보다 큰 사진은 줄여서 올리는 게 맞습니다.

JPG, PNG, WebP 중 뭘 써야 하나요?

사진은 JPG, 투명한 이미지는 PNG, 웹사이트용은 WebP가 기본입니다.

JPG는 사진에 맞습니다. 용량이 작고 어디서나 열립니다. 대신 투명 배경을 담지 못하고, 저장할 때마다 조금씩 화질이 깎입니다.

PNG는 투명 배경과 로고·그림처럼 색이 단순한 이미지에 맞습니다. 화질이 전혀 깎이지 않지만 사진에 쓰면 용량이 매우 커집니다.

WebP는 같은 화질에서 JPG보다 20~30% 작습니다. 브라우저에서는 사실상 어디서나 열리므로 웹사이트에 올릴 거면 이게 낫습니다.

⚠️ 다만 브라우저 밖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채용 사이트나 관공서의 업로드 폼은 아직 jpg, png, gif만 받는 곳이 많고, 오래된 프로그램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제출하는 파일이라면 JPG를 쓰세요. 내 웹사이트에 올릴 이미지라면 WebP가 낫습니다.

⚠️ 투명한 PNG를 JPG로 바꾸면 투명한 부분이 흰색이 됩니다. JPG에 투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입니다. 이 도구는 검게 뭉개지지 않도록 흰색을 깔아줍니다.

PNG는 압축이 안 되나요? 품질 조절이 왜 없죠?

PNG도 압축합니다. 다만 "버리지 않는" 압축입니다. 둘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JPG는 사람 눈이 잘 못 느끼는 정보를 버려서 작게 만듭니다. 그래서 "얼마나 버릴까?"를 정하는 손잡이가 있고, 그게 품질입니다. 대신 한 번 버린 건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PNG는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데이터를 접기만 합니다. 열면 원본 픽셀이 100% 그대로 복원됩니다. 버리는 게 없으니 "얼마나 버릴까?"라는 질문 자체가 성립하지 않고, 그래서 품질 조절이 없습니다.

그럼 PNG 용량은 어떻게 줄이나요? 방법이 셋입니다.

첫째, 크기(픽셀 수)를 줄입니다. 위 도구의 ‘긴 변 최대’가 이것입니다. 둘째, 색 수를 줄입니다. 색을 256개로 제한하면 픽셀당 4바이트가 1바이트가 되어 로고는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셋째, 더 똑똑한 압축기를 씁니다.

⚠️ 둘째와 셋째는 브라우저가 할 수 없습니다. 브라우저에는 색을 줄여 저장하는 기능도, 압축기를 고르는 기능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도구가 PNG에 해줄 수 있는 건 크기 조절뿐이고, 로고처럼 색이 단순한 그림은 WebP로 바꾸는 게 브라우저 안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꼭 PNG로 유지해야 한다면 pngquant 같은 전용 프로그램을 쓰셔야 합니다.

크기를 줄였는데 용량이 오히려 늘었어요

PNG로 내보낼 때, 로고나 아이콘처럼 색이 단순한 그림에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진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유가 두 가지 겹칩니다. 첫째, 크기를 줄이면 테두리에 중간색이 새로 생깁니다. 512에서 500으로 줄이는 것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 비율이면 픽셀을 섞어서 만드는데, 이때 원래 두세 가지뿐이던 색이 수백 가지로 늘어납니다. PNG는 같은 색이 이어지는 구간을 압축해서 용량을 줄이기 때문에, 중간색이 끼면 압축이 잘 안 됩니다.

둘째, 브라우저는 팔레트 방식 PNG를 만들지 못합니다. 색을 256개로 제한해 저장하는 방식(PNG-8)이 있는데, 이건 픽셀 하나에 1바이트만 씁니다. 브라우저에서 다시 저장하면 무조건 픽셀당 4바이트짜리로 나갑니다.

해결은 간단합니다. 형식을 WebP로 바꾸세요. 로고 같은 그림에서 PNG보다 훨씬 작게 나옵니다. 위 도구가 이런 상황을 감지하면 WebP로 했을 때 몇 KB가 되는지 실제로 계산해서 알려줍니다.

용량이 늘었는데 원본 크기 그대로여도 된다면, 변환하지 말고 원본을 쓰는 게 맞습니다.

화질은 얼마나 떨어지나요?

품질 80 정도면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용량은 원본의 20~30%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품질을 100으로 두면 용량이 거의 안 줄고, 60 밑으로 내리면 하늘처럼 색이 완만한 부분에 얼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기본값을 80 근처에 두었습니다.

크기는 그대로 두고 화질만 낮추고 싶다면 용량만 줄이기 를 누르거나, 긴 변 최대 칸을 비우세요. 비어 있으면 크기 조절을 건너뛰고 품질만 적용합니다.

목표 용량을 입력하면 품질은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조건을 만족하는 선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찾아 맞춥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JPG는 저장할 때마다 화질이 깎인다는 것입니다. 줄인 파일을 다시 줄이지 말고, 항상 원본에서 시작하세요.